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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0 오후 11:41:05 입력 |
뉴스 > 교육국방 |
'한마음으로 부르는' 한마음합창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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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교육청이 주최한 <제9회 한마음노래부르기 합창대회>가 10일 오후 2시 30분 인제문화원에서 열렸다. 전국대회의 예선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학생들은 맑고 고운 소리로 그 동안 연습한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는 신남중, 기린초, 원통초, 인제남초, 인제초, 서화초 6개 학교에서 259명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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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분히 연주를 듣는 학생들. 이번 대회는 좌석 배치나 진행에서는 예년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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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남중 합창단의 연주 모습. '나무의 노래'와 '무지개'를 불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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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린초 합창단 . '과수원 길' 과 '모두가 천사라면'을 불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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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남초 합창단. '동화속으로'와 '날개의 씨앗'을 불렀다. |
한편, 한마음 합창대회는 현장에서 결과를 발표하지 않아 빈축을 샀다. 작년도 대회에서도 한 주가 지난 다음에 통보를 해서 결과를 기다리는 학생들과 학부형들의 마음을 애타게 했다. 학생들과 학부형들은 이번에도 가슴을 졸이며 한 주를 기다려야 한다. 더욱이 이런 방식은 불필요한 의혹도 부르게 된다. 내년에는 투명한 운영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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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청 관계자와 각 학교 교장단이 행사에 참석했다. |
정무교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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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교(jamiga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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