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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3 오전 10:01:05 입력 뉴스 > 칼럼&사설

[기고]인제경찰서 황혜빈 순경“아동학대 피해자, 노인학대 가해자로 돌변!“



인제경찰서 황혜빈 순경은 23일 기고를 통해 아동학대 피해자, 노인학대 가해자로 돌변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기고문 전문이다.

 

아동학대 피해자, 노인학대 가해자로 돌변 한다

 

한 국가의 65세 이상 고령자의 비중이 7%가 넘으면 고령화 사회, 14%가 넘으면 고령 사회, 20%가 넘으면 초고령 사회로 분류된다. 이미 우리나라는 2000년도에 인구 100명 당 노인이 7명 이상으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다. 그러나 노인학대 문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노인학대란 노인의 가족 또는 타인이 노인에게 신체적·정신적·언어적·정서적·성적·경제적으로 고통을 주는 행위 또는 노인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적절한 보호조차 제공하지 않는 방임이나 유기 행위이다. 노인학대는 부모와 자녀의 힘의 우위로 인해 발생하기 마련이다. 학대행위자의 대다수는 놀랍게도 그들의 자녀가 대다수이다. 그런데, 이러한 구조가 아동학대와 비슷하다.

 

아동학대란 아동을 신체적·정신적·정서적·성적으로 학대하거나 돌보지 않고 방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아동학대 또한 부모가 힘없는 자녀를 학대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학대당한 아이는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없다.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채 어른이 되어버리고, 늙어 힘이 없어진 부모와 힘의 우위가 역전되게 된다. 이러한 경우 자연스럽게 노인학대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아동학대 피해자가 단번에 노인학대의 가해자로 변신하는 것이다.

 

결국, 노인학대와 아동학대는 가정폭력이라는 하나의 틀에서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볼수있다. ‘자녀는 부모를 비추는 거울이란 말이 있다. 자녀가 가장 닮기 쉬운 것은 부모란 말이다. 가정폭력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아동학대인데, 이 격언을 두고 보면 학대당한 아이들의 가해자인 부모는 미래에 노인학대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자녀에게 가한 학대가 수십 년 후 자신을 향한 학대로 돌아올지도 모를 일이다. 가정폭력이라는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방법은 없다. 우리사회가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해결해 나가야할 문제이다.

[인제인터넷신문]기고/인제경찰서 북면파출소 순경 황혜빈

심광섭(greeninj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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